사진 - 비욘드클로젯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이탈리아 디자이너 시계 브랜드 클라쎄14(KLASSE14)가 옥토(OKTO) 컬렉션의 스페셜 컬러인 ‘다크 로즈(Dark Rose)’를 국내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선보인다.

클라쎄14의 옥토 컬렉션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리오 노빌레(Mario Nobile)의 여성 고객을 위한 디자인으로 2017년 처음 선보였다. 시그니처 디자인인 입체적 다이얼과 핸즈, 팔각형의 디자인이 적용돼 고급스러우면서도 스타일리시하게 연출이 가능하다.

특히 이번 시즌 국내 단독 한정으로 출시되는 옥토 다크 로즈는 국내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볼라레(Volare) 다크 로즈 컬렉션의 로즈 골드와 블랙의 조합으로 시크하고 도시적인 매력이 특징이다. 28mm의 미니멀한 디자인에 블랙 가죽 스트랩과 로즈골드 메쉬 스트랩 두 가지 버전으로 선보인다.

한편, 옥토 다크 로즈는 디자이너 편집숍 오운(Own)에서 오는 30일까지 다른 제품들과 함께 특별 프로모션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 네이버 스토어 및 햅스토어·무신사·LF몰 및 일부 면세점에서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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