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배럴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스포츠 브랜드 배럴이 여름 시즌을 맞아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로 장식된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인다.

본 컬렉션은 우먼 래쉬가드 2종과 워터 레깅스 1종으로 구성됐으며, 배럴의 트렌디한 감성과 다채로운 컬러의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을 접목시켜 스타일리시함과 고급스러움을 배가시켰다.

4-WAY 스트레치와 속건성 기능을 갖춘 배럴의 자체 개발 원단으로 제작돼 활동성을 살리고 쾌적한 상태를 유지시켜준다.

배럴 마케팅 김현수 팀장은 “작년 말 중국 법인 설립 이후, 현지 시장 공략 가속화를 위해 2015년에 이어 배럴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 에디션 두 번째 출시를 기획했다”며 “최근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와의 협업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을 활용해 글로벌 소비 트렌드를 공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당 컬렉션은 오늘(7일)부터 배럴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와 두타몰 및 신세계백화점 스타필드 하남, 대구점·센텀시티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