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시오리스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클린 코스메틱 브랜드 시오리스(sioris)가 지난달 30일 시코르 플래그십 강남역점에 입점했다.

신세계백화점에서 전개하고 있는 뷰티 전문 편집숍 시코르는 국내외 트렌디하고 뛰어난 제품력을 가진 브랜드와 제품들을 큐레이션하고, 차별화된 서비스 존을 선보이고 있다.

시오리스는 이번 시코르 입점을 통해 베스트셀러인 ‘클렌즈 미 소프틀리 밀크클렌저’, ‘타임 이즈 러닝 아웃 미스트’와 ‘트래블 키트’를 포함해 총 7종을 선보인다. 아울러 축하의 의미를 담아 오는 30일까지 시코르 강남역점에 최대 20% 할인도 진행한다.

시오리스의 한성욱 대표는 “이번 시코르 입점으로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정직하고 안전한, 그리고 신선한 뷰티가 전달되길 기대한다”며 “플래그십 강남역점 첫 입점에 이어 부산 서면점·센텀시티점 입점도 예정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시오리스는 자연이 주는 본래의 에너지를 단순하고 정직하게 전달하고자 지난 2017년 10월 론칭한 브랜드로 ‘신선함이 가장 뛰어난 효능’이라는 슬로건 아래 모든 제품에 정제수 대신 국내산 제철 원료를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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