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한국피자헛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한국피자헛(이하 피자헛)이 신제품 더블치즈 티본스테이크 출시했다.

더블치즈 티본스테이크는 피자 한 판에 스테이크 안심과 등심 두 개 부위를 모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토핑으로 들어간 티본스테이크는 소의 안심과 등심을 모두 포함한 부위로 고소하고 쫄깃한 등심, 그리고 부드럽고 연한 식감의 안심을 한 번에 맛볼 수 있다.

치즈도 까망베르와 라끌렛 등 2종의 치즈를 맛볼 수 있다. 까망베르 치즈는 맛이 신선하고 은은한 풍미를 자랑한다. 빵이나 야채 위에 부어 먹는 것으로 유명한 라끌렛 치즈는 흘러내리는 특유의 성질로 피자 토핑을 한층 풍성하고 먹음직스럽게 만들어준다.

또한 더블치즈 티본스테이크는 엣지 끝까지 토핑이 가득 차 있는 클래식 엣지가 특징이며, 리치골드, 치즈크러스트, 크런치 엣지로도 변경 선택이 가능하다.

한국피자헛 마케팅팀 최두형 이사는 “주로 고급 레스토랑에서 즐기는 메뉴인 티본스테이크를 피자헛 피자를 통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고자 개발한 메뉴”라며 “앞으로도 피자헛은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피자헛은 더블치즈 티본스테이크 출시를 기념해 6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 동안 G마켓에서 할인 프로모션인 100원 딜을 진행한다. 이는 신제품 배달 주문 시 40% 상당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선착순 10만 명에게 100원에 판매하는 것으로, 자세한 내용은 한국피자헛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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