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스와로브스키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오스트리아 크리스털 패션 주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SWAROVSKI)가 2019 SS 서머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스와로브스키 서머 컬렉션은 상큼한 여름 디저트를 연상시키는 ‘노 리그렛츠(No Regrets) 컬렉션’과 바다에서 영감을 받은 ‘오션(Ocean) 컬렉션’으로 구성됐다.

아이스크림, 라임 칵테일 등 시원한 느낌을 주는 다양한 모티브를 활용한 것이 특징인 노 리그렛츠 컬렉션은 스트로베리 레드, 캔디 핑크, 골든 옐로우와 같은 비비드한 컬러감이 돋보인다.

또 동화 인어공주를 연상케하는 오션 컬렉션은 랍스터, 조개 등 다양한 해양 생물 캐릭터를 생동감 있게 표현해 상큼 발랄한 마린룩을 완성하기 제격이다.

스와로브스키 마케팅 담당자는 “계절감이 돋보이는 심볼 주얼리는 바캉스룩은 물론, 데일리룩에 매치해 경쾌한 포인트를 줄 수 있다”며 “특히 코인 팬던트, 롱 드롭 이어링 등 올 시즌 유행하는 실루엣 아이템을 통해 유니크하면서도 센스 있는 여름 주얼리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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