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엠피한강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엠피한강이 자사 유통브랜드를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온라인 통합몰 '오즈밀리(ozml)’를 오픈했다.

오즈밀리는 측정단위인 온스(oz)와 밀리리터(ml)의 합성어로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새로운 생활의 단위로서 고객들에게 건강하고 아름다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겠다는 포부를 담아냈다.

엠피한강은 오즈밀리를 통해 릴리바이레드, 해서린, 키스미, 캔메이크 등 자사에서 운영 중인 브랜드의 정체성 제고 및 고객 소통을 강화에 나선다. 특히 매주 개편되는 단독구성 코너를 신설해 시즌·기획 테마 별 세트 구성 등 다양한 혜택을 고객에게 제공할 방침이다.

아울러 통합몰 신규 오픈을 기념해 2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오즈밀리 에코백을 증정한다. 또 오즈밀리를 표현하는 인스타그램 인증샷 이벤트를 통해 자사 대표상품 증정 및 참가자 전원에게 쿠폰을 제공한다.

오즈밀리 관계자는 "오즈밀리의 캐치프레이즈인 ‘새로운 생활의 단위’에 걸맞게 고객들이 건강하고 아름다운 라이프스타일을 향유할 수 있도록 새로운 상품과 가치를 제공하는 편집숍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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