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에르메스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에르메스(HERMÈS)가 ‘운 자르뎅 수르 라 라군’ 바디 샤워 젤&모이스춰라이징 바디 로션을 출시했다.

신제품 2종은 에르메스퍼퓸 전속 조향사 크리스틴 나이젤이 베니스의 신비로운 비밀의 정원으로부터 영감받아 탄생된 플로럴·우디 계열의 향수 ‘운 자르뎅 수르 라 라군 오드뚜왈렛’의 바디라인이다.

‘운 자르뎅 수르 라 라군 바디 샤워 젤’은 무스타입으로 변하는 텍스처가 부드럽게 클렌징해주며, ‘운 자르뎅 수르 라 라군 모이스춰라이징 바디 로션’은 은은하고 섬세한 향과 촉촉한 사용감이 특징이다.

두 제품 모두 모던한 패키지와 하늘과 꽃, 바다를 연상시키는 향으로 다가오는 여름 싱그럽게 향을 즐기기 제격이다.

한편, 해당 제품은 에르메스·에르메스퍼퓸 매장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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