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디딤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외식 기업 (주)디딤이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양재 aT센터에서 진행되는 ‘2019 코리아 먹켓 페스타’에 참가한다.

코리아 먹켓 페스타는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한국외식산업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경쟁력 있는 맛집 발굴 및 홍보를 통해 외식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디딤은 자사 브랜드의 음식을 맛보게 하고 7월 중 오픈 예정인 서초 다이닝 포레스트를 알리기 위해 이번 코리아 먹켓 페스타 참가를 결정하게 됐다.

디딤은 행사 기간 동안 자사 대표 브랜드인 연안식당과 국내 최초 중화요리 전문점 공화춘의 메뉴를 맛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서초 다이닝 포레스트의 홍보도 진행할 계획이다. 서초 다이닝 포레스트는 기존에 자리잡고 있었던 식당가 미식지대를 새롭게 리뉴얼 한 것으로 복잡한 도심 속에서 편안한 휴식을 위한 숲을 조성, 음식과 함께 다양한 힐링 체험을 할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이다.

디딤은 서초 다이닝 포레스트라는 이름에 걸맞게 먹켓 페스타를 찾은 고객들에게 심지 않고 꽂기만 하면 싹이 트는 스틱씨앗을 나눠줄 예정이다.

디딤 관계자는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디딤의 맛을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 참가를 결정하게 됐다”며 “소비자들이 좋아할 만한 브랜드인 연안식당과 공화춘의 음식을 제공하고 이와 함께 다양한 혜택을 준비해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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