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한국피자헛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한국피자헛(이하 피자헛)이 패스트 캐주얼 다이닝(Fast Casual Dining, 이하 FCD) 레스토랑 전용 메뉴로 신제품 6종을 출시했다.

피자헛은 여름을 맞아 산뜻하게 즐길 수 있도록 샐러드를 활용한 메뉴 등 신선한 제품 위주로 구성했다. 신제품 피자 3종 중 리코타 샐러드 피자는 신선한 3가지 샐러드 믹스에 고소한 리코타 치즈와 레몬갈릭 드레싱을 얹어 깔끔한 맛으로 즐길 수 있는 피자다. 어니언 와규 피자는 불맛을 더한 와규 크럼블에 신선한 양파와 버섯을 얹어 풍성한 식감과 맛이 특징이다. 고르곤졸라 피자는 깊은 맛의 고르곤졸라 치즈에 구운 마늘을 더해 치즈의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파스타 메뉴로는 모짜렐라 샐러드 파스타 그리고 감바스 파스타 2종을 출시했다. 모짜렐라 샐러드 파스타는 4가지 샐러드 믹스에 생모짜렐라 치즈와 오리엔탈 드레싱 및 발사믹 드레싱을 얹어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파스타다. 감바스 파스타는 올리브 오일에 통새우와 갈릭을 넣어 풍부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오일 파스타로, 오리지널 맛과 스파이시 맛 중 1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샐러드 신메뉴인 생모짜렐라 샐러드는 신선한 그린 샐러드에 생모짜렐라 치즈와 레몬 갈릭 드레싱을 얹은 깔끔한 맛의 샐러드다.

한국피자헛 마케팅팀 최두형 이사는 “입맛이 떨어지기 쉬운 여름철을 맞아 신선하고 깔끔한 맛의 제품들을 출시했다”며 “피자헛 FCD 레스토랑의 새로운 메뉴와 함께 시원한 여름을 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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