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세천팜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아름 기자] (주)세천팜 김정호 대표가 지난 5월 28일 대한민국 중소기업인 대회에서 모범 중소기업인 표창을 수상했다.

세천팜은 20년간 노하우로 절임식품계를 이끌어나가고 있으며, 국민에게 신뢰와 믿음을 주는 먹거리를 제공하는데 만전을 가하고 있는 절임식품의 대표기업이다.

세천팜은 이번 수상에서 자체 개발한 자동화 포장기계시스템의 선진화, 평택항만 물류 유치를 통한 경제 활성화, 경영혁신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자체 보유한 기술개발 전담부서의 운영으로 끊임없는 제품연구 뿐만 아니라 고용노동부 청년 강소기업 인증을 받은 바 있으며, 일자리 창출과 근로환경 개선 등 에도 만전을 가하고 있다.

세천팜 김정호 대표는 “이번 표창수상에 힘입어 대한민국의 모범 중소기업으로 식품시장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공정한 경쟁 하에서 상생경영이 가능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역경제는 물론, 국가 경제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는 기업이 되겠다”는 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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