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투쿨포스쿨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컨템퍼러리 아트 코스메틱 브랜드 투쿨포스쿨(too cool for school)이 '체크 워터 플립 블러쉬'와 '체크 워터 플립 틴티드 밤'을 출시했다.

‘체크 워터 플립 블러쉬’는 수분 30%를 함유한 잉크 제형 블렌딩 치크로, 메이크업 위에 덧발라도 얼룩이나 지워짐 없이 고르게 발색되는 것이 특징이다. 오랜 시간 생기 있는 컬러를 유지해주는 워터 피팅 시스템으로 여름철 산뜻한 치크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색상은 △1호 코랄 에이드 △2호 탠저린 티 △3호 로지 쥬시 총 세 가지다.

‘체크 워터 플립 틴티드 밤’은 입술에 시원한 청량감과 함께 투명한 컬러가 스며들 듯 촉촉하게 피팅되는 틴티드 밤이다. 틴트의 발색력에 립스틱의 밀착력을 더해 맑은 컬러가 오래 지속되며 복숭아와 귤, 히비스커스 추출물이 함유돼 입술을 더욱 생기 있게 가꿔준다.

색상은 △애플 레드 계열의 ‘1호 포피 레드’ △코랄빛이 감도는 ‘2호 코랄 톡’ △누디 브라운 ‘3호 허니 듀’ △MLBB 피치 코랄 ‘4호 피치 퓨레’ △뮤트 로즈 ‘5호 로지 팝’ 등 총 5가지로 출시됐다.

투쿨포스쿨 마케팅팀 관계자는 “이번 체크 라인 신제품은 투명하고 맑은 컬러가 얼굴에 생기를 불어넣어 주는 블러쉬와 틴티드 밤으로 물놀이가 잦은 여름 휴가철에 지워질 걱정 없이 메이크업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제품 2종은 전국 투쿨포스쿨 작업실(매장)과 투쿨포스쿨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