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두찜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주)기영에프앤비가 운영하는 찜닭프랜차이즈 두찜이 신메뉴 묵은지찜닭을 오는 17일 출시한다.

묵은지찜닭은 3개월간 정성을 담아 저온숙성한 묵은지와 두찜만의 비법소스가 만나 진하고 깊은 맛을 내며, 묵은지의 매콤하고 새콤한 맛이 특징이다.

두찜은 자체 메뉴개발센터 및 CEO아카데미를 운영중인 찜닭브랜드로 2019년 출시 예정인 신메뉴들에 대한 개발은 이미 완료했으며 완벽한 신메뉴 출시를 위해 끊임없이 테스트를 진행, 검증과정을 거치고 있다.

또한 두찜은 신메뉴 출시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각 매장별 담당 슈퍼바이저들을 통해 점주님들에게 정확한 조리매뉴얼 교육을 진행해 소비자들에게 최상의 맛을 선보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두찜 관계자는 “오랜 기간 연구개발해 출시한 두찜의 신메뉴인 만큼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을 자신이 있다”며 “이번 신메뉴는 밥 반찬은 물론 안주로도 손색없으며 여름철 고객 입맛을 사로잡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요식업 프랜차이즈에서 신메뉴는 매장 매출에 큰 영향을 끼치는 요소 중 하나인 만큼 신메뉴 개발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며 “두찜은 이번 묵은지찜닭을 시작으로 최적의 시기에 순차적으로 신메뉴를 출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두찜은 오는 15일 오후 12시 송파동에 위치한 본사에서 메뉴시식회 및 사업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메뉴 출시 전 묵은지찜닭을 사전에 미리 시식해볼 수 있 기회로 참가인원은 선착순 마감된다. 자세한 사항은 두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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