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로투스베이커리즈코리아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지난해 로투스 콘 아이스크림을 출시한 로투스베이커리즈코리아가 보다 업그레이드 된 신제품 2종 로투스 비스코프 바 아이스크림과 로투스 비스코프 콘 아이스크림을 선보였다.

로투스베이커리즈사의 가장 유명한 브랜드이자 일명 커피과자로 통하는 로투스 비스코프(Biscoff)는 비스킷(Biscuit)과 커피(Coffee)의 합성어로, 우유나 계란 등의 동물성 재료가 사용되지 않아 채식주의자나 알러지가 있는 이들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또한 인공색소나 착향료도 첨가되지 않아 천연과자로도 불린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에는 3대 악마의 잼에 포함되는 로투스 비스코프 스프레드가 함유돼 중독성 짙은 로투스 특유의 맛을 제공한다.

새로운 타입으로 론칭한 바 제품의 경우, 로투스 비스킷를 덩어리째 초콜릿으로 코팅해 로투스의 크런치한 식감과 달콤한 맛을 선사한다. 콘 제품은 지난해 보다 유지방 함량과 로투스 스프레드 함량을 한층 업그레이드했으며, 초콜릿으로 코팅된 콘의 바삭함이 특징이다.

로투스베이커리즈코리아 마케팅팀 관계자는 “프리미엄 아이스크림과 색다른 디저트를 찾는 고객들이 증가하는 것에 착안해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프리미엄 디저트콘을 출시하게 됐다”며 “이 제품으로 2030 밀레니얼 소비자들을 집중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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