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디야커피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이디야커피가 여름시즌을 맞아 이디야 펀치 3종을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한 에이드 음료 이디야 펀치 3종은 고객들이 여름시즌에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바캉스 콘셉트의 음료로 기획됐다.

이디야 펀치3종은 선라이즈 펀치, 선셋 펀치, 오션 펀치로 구성됐다. 선라이즈 펀치는 스파클링 와인에 자주 사용되는 모스카토 품종의 포도향에 레몬과 사과의 맛을 더한 제품으로 상큼한 과일의 맛이 특징이며, 선셋 펀치는 국내에서는 생소한 열대과일인 사우어솝과 복숭아가 어우러져 부드러운 산미의 이색적인 맛을 느낄 수 있다. 오션 펀치는 레몬그라스와 청사과가 혼합된 제품이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여름 시즌 무더위를 대비해 고객들이 시원하게 아이스 음료를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펀치 3종을 출시했다”며 “더운 여름 전국 이디야커피 매장에서 카캉스(카페와 바캉스를 합친 신조어)를 신제품과 함께 즐기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디야커피는 이디야 펀치와 함께 여름 음료를 더욱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블루서퍼 글라스(480ml), 돌핀 글라스(580ml) MD제품 2종을 출시한다. 해당 제품은 바다 위를 누비는 서퍼와 돌고래 문양이 디자인된 유리잔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