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코카-콜라사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코카-콜라사의 스파클링 브랜드 씨그램이 더 강한 탄산으로 짜릿함을 강화한 ‘씨그램 THE탄산’(이하 THE탄산) 레몬·애플민트 2종을 출시했다.

THE탄산은 스파클링 본연의 강렬한 짜릿함과 함께 제로 칼로리로 부담 없이 상쾌하게 톡 쏘는 청량함을 느낄 수 있다. 특히 탄산수 시장에서 대중적으로 사랑 받아온 레몬향과 함께 새롭게 선보인 애플민트향은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패키지 디자인도 제품의 특성을 그대로 담아냈다. 제품 패키지 전면에 강렬한 짜릿함! 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굵은 볼드체 로고로 제품의 특징을 소비자들에게 직접적으로 전달하는데 집중했다. 여기에 투명 용기를 적용해 눈으로 직접 탄산을 확인할 수 있게 했으며 노란색 레몬과 하늘색 애플민트 이미지로 보다 상큼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THE탄산과 함께 일상 속 갈증을 해소하고 상쾌하게 기분 전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