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GS25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GS25가 해외 먹거리를 경험해 보고 싶은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 베트남 유명 요리인 반미 샌드위치와 멕시코 대표 음식 멕시칸타코, 멕시칸나쵸를 출시했다.

반미 샌드위치는 바게트를 사용해 만든 베트남식 샌드위치이다. GS25는 반미샌드위치 개발에 GS25 베트남지점의 레시피를 그대로 사용했으며 주재료인 바게트를 베트남 현지에서 직수입해 베트남 현지의 맛과 식감을 그대로 살렸다.

반미 샌드위치는 베트남 바게트에 마요네즈와 스리라차 칠리소스를 바르고 돼지 불고기와 무당근채피클, 양파로 구성됐으며, 고수는 기호에 맞게 취식 하거나 빼고 먹을 수 있도록 속 재료 맨 위에 토핑했다.

멕시칸타코는 토르티야에 고기를 싸서 먹는 멕시코 전통 요리다. GS25는 토르티야에 주재료인 소불고기를 듬뿍 넣고 부재료로 할라피뇨, 옥수수, 볶음김치, 양파를 올렸다. 여기에 모짜렐라 치즈를 가득 채웠다.

멕시칸나쵸는 세계적인 리코스 나쵸 80g에 곁들여 먹을 수 있는 △과카몰리 △살사소스 △체다치즈 △사워크림 소스 4종과 △할라피뇨로 구성돼 5가지의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이지영 GS리테일 샌드위치 MD는 “GS25는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해 전문점에서만 즐길 수 있던 해외 유명 요리를 개발해 출시하게 됐다”며 ”세계 각국의 유명 먹거리 개발에 더욱 힘써 편의점 먹거리 시장을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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