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풀무원다논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풀무원다논이 얼려 먹는 요거트 제품 풀무원다논 그릭프로즌 통팥 맛을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인 통팥 맛은 여름 시즌 한정 제품으로 100% 국산 팥을 사용했다. 풀무원다논은 그릭 요거트의 맛을 한국인의 입맛에 맞추기 위해 다년간의 연구를 진행해왔으며, 최근 각광받고 있는 팥 트렌드를 요거트에 접목시켰다.

풀무원다논 관계자는 “기존 딸기 맛과 바닐라 맛 제품이 아이들과 젊은 층이 주요 타깃이었다면, 이번 제품은 더 폭넓은 연령층으로 확장돼 다양한 소비자들의 더 다양해진 입맛을 충족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니즈와 선호도를 적극적으로 신제품에 반영해 국내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는 맛있고 영양가 높은 요거트를 개발·생산하기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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