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이아름 기자] 코잇(Coit, 대표이사 손창조)이 인텔 B365 칩셋을 탑재한 ASUS 메인보드 3종을 출시한다.

새롭게 선보인 코잇의 ASUS메인보드는 ASUS의 메인스트림급 게이밍 메인보드인 ASUS ROG STRIX B365-F 게이밍 코잇과 밀리터리 등급의 부품으로 높은 내구성을 자랑하는 ASUS TUF B365M-PLUS 게이밍 코잇, 높은 가성비와 뛰어난 확장성을 갖춘 ASUS PRIME B365-PLUS 코잇이다.

코잇은 ASUS PRIME B365M-A 코잇과 ASUS PRIME B365-M-K 코잇으로 인텔 B365 칩셋 메인보드의 대중화를 알려왔다. 이번에 추가로 출시하는 게이밍에 특화된 ROG와 높은 내구성이 특징인 TUF 라인업까지 갖추게 돼 하이엔드 유저까지 만족시킬 수 있게 됐다.

ASUS ROG STRIX B365-F 게이밍 코잇은 ASUS 메인스트림급 게이밍 메인보드로 인텔 9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지원함은 물론 이전 B360 시리즈에 지원하지 않았던 알로이 초크 인덕터가 VRM에 새롭게 탑재돼 보다 안정적으로 메인보드에 전원을 공급한다.

특히 고성능 써멀 패드 및 대형 히트싱크를 탑재해 냉각성을 크게 향상시키고 전력 손실을 줄여 고성능 프로세서도 안정적으로 구동시킬 수 있다.

ASUS의 독자적인 LED 기술인 아우라 싱크(AURA SYNC)를 지원해 호환 시스템메모리와 주변기기등과의 LED 효과 연동이 가능하다. ROG 라인업답게 게이머를 위한 다양한 소프트웨어도 지원한다. 네트워크를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게임 퍼스트 V(Game First V)를 지원해 끊김 없는 게임플레이가 가능하다. 또한 램캐시 III(Ramcache III) 기능도 제공해 SSD/HDD에 대한 로딩 성능을 극대화할 수 있다.

ASUS TUF B365M-PLUS 게이밍 코잇은 밀리터리 등급의 부품을 사용했다. 원활한 전력 공급을 보장하는 DIGI+VRM을 제공하며, DRAM 과전압 보호 기능을 통해 강력한 내구성을 보여준다.

특히 TUF 랜가드(LanGuard) 기능을 통해 과전압 및 정전기로부터 완벽하게 제품을 보호하며, TUF 라언업 역시 ASUS의 LED 기술인 아우라 싱크(AURA SYNC)를 지원해 12가지 커스텀 효과를 활용해 다양한 LED 연출이 가능하다.

ASUS PRIME B365-PLUS 코잇은 ATX 폼펙터 규격의 인텔 B365 칩셋 메인보드로 ASUS 아우라 싱크(AURA SYNC)와 연동돼 RGB 헤더를 통해 전체 조명과 외부 LED 주변기기와의 다양한 LED 연출이 가능하며, 팬 엑스퍼트 2+(Fan Xpert 2+)를 통해 다양한 구성이 가능한 종합적인 팬 제어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5X PROTECTION lll를 적용해 부품의 내구성과 안정성을 보장한다.

한편, 코잇은 올해 13년차의 PC컴포넌트 전문 유통기업으로 세계 메인보드 시장 글로벌 1위 기업인 ASUS(에이수스)의 공식 수입사로 인텔, ADATA, ECS 등 다양한 PC컴포넌트 파트너의 제품을 유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