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글로빛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석사·박사 논문, 국내외 학술지 및 청소년논문 컨설팅 전문기관 글로빛이 논문 작성자들을 대상으로 “준비하는 논문의 유형과 목적”을 주제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준비하는 논문의 유형으로는 석∙박사 학위 논문이 93% 이상으로 가장 많았으며 학사/청소년 논문, 학술지, 교정 등이 그 뒤를 이었다.

글로빛 전성욱 대표는 “전년대비 박사논문 비중이 9% 이상 증가했으며, 이는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준비로 전문성과 경쟁력 확보, 학문적 욕구 충족 심리를 나타내 주고 있는 결과”라고 설명했다.

설문조사에서는 최근 트렌드의 결과가 반영되듯 고등학생과 청소년 학사논문이 점점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며 전체 응답자의 3.2%를 기록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글로빛 논문컨설팅 고객 371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연구자의 성별로는 여성이 56.9%로 여성이 남성에 비해 여전히 많았고 개인이 아닌 기관 등도 2.4%로 점차 비중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글로빛 논문컨설팅은 연구분야, 주제 선정, 연구설계, 분석 결과 및 시사점 도출 등 전 과정 1:1 컨설팅을 제공하는 국내외 학술지, 청소년논문, 석사·박사 논문컨설팅을 전문으로 하는 기관이다.

최근 중앙대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한 특강 진행, 연구자의 연구환경 개선 및 연구장려, 지역사회 성장·발전을 위한 기부금 증정 등 사회 공헌활동을 이어가며 종합 교육기관으로써 4차 지식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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