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계절밥상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계절밥상이 치킨과 맥주를 마음껏 즐기는 여름 치맥제를 개시했다.

여름 치맥제는 계절밥상이 여름을 맞아 준비한 시즌 팝업(Pop-up) 이벤트다. 앞서 계절밥상이 선보인 새우와 등갈비 메뉴에 더해 여름에 생각나는 치맥을 부담 없이 다양하게 즐길 수 있으며, 7월 말까지 계절밥상 전 매장(여의도IFC점 제외)에서 진행된다.

계절밥상은 누룩으로 숙성시킨 순살 닭고기를 바삭하게 튀겨 다양한 소스로 맛을 냈다. 특히 갈비 양념을 더한 왕갈비치킨은 매장에서의 인기뿐만 아니라 투고(To-go) 메뉴로 출시 한 달 만에 3천여 개가 판매됐다. 새롭게 선보이는 단짠 조합의 허니버터 단짠치킨과 캡사이신 소스, 청양 고추로 얼얼한 매운맛을 살린 핵불맛 고추치킨은 평일 저녁 및 주말에 무제한 제공된다. 이와 함께 시원한 생맥주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계절밥상 관계자는 “지난 봄, 좋은 반응을 얻은 무제한 라이브 삼겹살에 이어 이번에는 계절에 맞춰 여름 치맥제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제철 한식과 함께 각 계절에 선호도 높은 메뉴를 선보이며 고객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