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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빛나는 미래를 위한 숲유치원 ‘이야기숲’ 장귀익 원장

[G밸리뉴스 하민호 기자] 부모라면 누구나 내 아이가 남다른 재능을 가지고 성장하기를 바란다. 하지만 남다른 재능은 오로지 머릿속 지식을 통해 표출된다고 생각하는 부모들이 많다. 미래를 살아갈 내 아이가 글로벌한 리더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면 가장 먼저 몸과 마음의 평화와 건강을 지켜 줘야한다. 모름지기 무한한 잠재력과 재능은 심신의 건강과 안정에서부터 비롯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운데 경기도 광명시에 위치한 자연체험과 숲 체험이 함께하는 광명유아교육 대안유치원 숲유치원 이야기숲은 아이들의 몸과 마음의 건장을 지키고 무한한 잠재력을 키워주는 곳이다. 현재 이곳은 아이들이 계절별 생태의 변화를 느끼고 흥미로운 신체 활동을 할 수 있는 다채로운 숲 체험 활동이 준비돼 있다. 지금부터 아이들이 자기만의 빛깔을 발현하고 있으며 자연체험과 숲 체험 교육의 선두주자 광명유아교육 대안유치원 숲유치원 이야기숲에서 장귀익 원장을 만나보자.

사진 - 숲유치원 이야기숲 장귀익 원장

아이들 교육에 있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무엇인가.

- 숲유치원이란 말 그대로 '숲'에서 만나 '숲'에서 놀며 배우며 '숲'에서 마치는 대안유아교육으로 자연이 최고의 교실이고 교재이며 교사다. 유아기에는 직관력이 뛰어난 시기로 일방적인 주입식 교육은 아무런 효과가 없다.

아이들이 사계절을 숲에서 마음껏 뛰어 놀고 오감을 통해 자연만물과 교감하는 사이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고 지능이 발달한다. 이런 숲유치원은 독일을 비롯한 유럽에서는 유아교육의 가장 바람직한 형태로 인정받아 널리 운영되고 있다.

자연에서 자란 아이들은 생태적 감수성이 풍부해지고 체력이 증가되고 면역력이 강화 된다. 또한 긍정적인 사고와 리더십이 길러지고 편견 없는 다양성을 인정하고 생명을 존중하며 남을 배려할 줄 아는 평화로운 아이로 자라게 된다.

이러한 것들을 토대로 교육에 있어 저희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첫째는 아이들의 몸과 마음의 건강이다. 대부분의 교육은 실내에서 이뤄진다. 그렇다보니 아이들이 햇빛을 받으면서 신체활동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아이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지키기 위해서는 적절한 신체활동이 이뤄져야 한다. 그렇기에 저희는 아이들이 능동적으로 자유로운 신체활동을 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둘째는 아이들의 잠재력을 키워주는 것이다. 아이들은 제각기 다른 재능과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무한한 잠재력이 발현되려면 그에 맞는 환경이 제공돼야 한다. 저희는 아이들이 각자만의 꿈을 그리고 잠재력을 발현할 수 있도록 아동 중심의 교육을 실천한다. 아동 중심의 교육은 부모님의 역할도 중요하다. 때문에 다양한 부모 행사를 통해 부모님들과도 지속적으로 소통 중이다. 

사진 - 숲유치원 이야기숲의 아이들

현재 이뤄지고 있는 구체적인 교육활동들이 궁금하다.

- 일단 제일 먼저 아이들이 자연과 소통하고 교감함과 동시에 아침 햇살을 통해 건강한 에너지를 받을 수 있도록 이끈다. 이후 같이 수업이 듣는 친구들이 모두 빠짐없이 왔는지 서로 확인하면서 각자의 이야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점심시간 전까지 아이들은 활달하고 자유로운 야외활동을 통해 에너지를 분출한다. 유기농으로만 구성된 점심을 먹은 후에 아이들은 각자만의 활동을 이어간다. 오후에는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고 함께 시 낭송을 한다. 수업을 마무리한다는 의미로 마지막에는 차를 마신다. 매일 이와 같이 규칙적인 생활을 통해 아이들은 생활의 리듬을 찾고 있다. 

요일별로 아이들의 활동 주제가 조금씩 다르다. 자연을 관찰하는 날이 있는가 하면 텃밭 농사를 짓는 날도 있다. 6~7세 아이들은 수요일마다 외부 전문 선생님에게 국악을 배운다. 목요일에는 숲 밧줄 놀이가 이뤄지고 있으며, 금요일에는 긴 산행이 진행된다. 주로 야외 활동이 많다보니 날씨나 상황 등 여러 제약이 많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철저한 준비를 통해 상황과 날씨를 완벽하게 대비하고 있다.

사진 - 숲유치원 이야기숲

선생님들의 몸과 마음의 건강도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들었다.

- 선생님들의 몸과 마음의 건강이 교육의 전부다. 저희는 선생님들의 건강하고 즐거운 에너지가 아이들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고 믿고 있다. 그렇기에 선생님들이 항상 몸과 마음의 건강을 지키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질 수 있도록 가감 없이 업무를 줄였다. 주변 평가에 연연해하기보다는 저희의 철학과 교육 취지를 고수해나가고 있다. 또한 대면 상담을 통해 이러한 부분을 부모님들에게도 가감 없이 말씀드리고 있다. 이와 같은 과정들은 선생님들이 오로지 아이들에게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함이다.

숲유치원 이야기숲의 다양한 숲 활동을 통해 아이들은 마음을 키우고 자신감과 자존감을 향상시키고 있다. 더불어 자신감을 바탕으로 성장할 수 있는 동력을 얻고 자기만의 경쟁력을 형성해나가고 있다. 아이들이 본성대로 자기 빛깔을 충분히 발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는 숲유치원 이야기숲의 움직임이 새로운 교육 트렌드를 만들기를 기대해본다.

하민호 기자  gvalley@gvalle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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