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K2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K2가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남녀 공용 레인코트를 출시했다.

K2 레인코트는 ‘사파리형 스타일’의 레인코트와 ‘망토 스타일’의 판초 우의 2종으로 구성됐다. 방수 기능은 물론 우수한 활동성과 경량성을 갖췄으며 패커블 주머니가 있어 아웃도어 활동이나 여행 시 돌돌 말아 휴대하고 비가 오면 간편하게 꺼내 입을 수 있다.

사파리형 스타일의 레인코트는 소매 탈부착이 가능해 우천 상황에 따라 긴팔·반팔로 선택해 입을 수 있다. 앞면에 벤틸레이션 기능 적용으로 통기성을 높여 장마철 습한 날씨에도 쾌적하게 착용 가능하다. 색상은 터콰이즈, 마젠타 두 가지로 출시됐다.

망토 스타일 판초 우의는 가벼운 3레이어 소재를 적용해 산행 및 아웃도어 활동 시 착용하기 좋다. 앞면에 내부 포켓으로 간단한 소지품 수납이 용이하고 그레이·옐로우 두 가지 색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K2 의류기획팀 이양엽 부장은 "본격적인 장마 시즌을 앞두고 방수 기능에 편리성을 갖춰 우천 시 착용하기 좋은 레인코트를 선보였다”며 “심플한 디자인으로 아웃도어 활동 뿐 아니라 비가 와서 습한 날에도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으며 가볍고 휴대하기에도 좋아 장마철 아이템으로 추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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