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파슬미디어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아름 기자] 택배파인더 앱 운영업체 ‘파슬미디어’가 인터넷택배중개서비스 로지아이와 최근 방문 택배 이용 고객들의 불편함과 고민을 크게 덜어줄 수 있는 ‘방문통계서비스’를 출시했다.

로지아이택배 이용고객에게 제공되는 ‘방문통계서비스’는 연간 100만건이 넘는 로지아이택배 배송데이터를 기반으로 방문신청지역의 택배사 별 방문확률정보를 실시간 비교분석해 주는 서비스다.

로지아이와 택배파인더 앱에서 방문택배를 신청하면 입점된 3개 택배사(롯데택배, CJ대한통운, 한진택배) 중에 원하는 택배사를 고객이 직접 선택할 수 있는데, 이때 택배사 별 신청일 방문확률을 정확히 비교분석해 줌으로써 고객은 방문확률이 높은 택배사를 선택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방문택배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파슬미디어 택배사업본부 김홍준 이사는 “조만간 방문일 통계뿐 아니라 기사 방문시간까지 정확히 예측할 수 있는 서비스도 출시 준비 중이며, 앞으로 AI기술을 활용해 고객맞춤형 택배서비스를 추천 및 제공하는 시스템도 개발 중에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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