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파인드카푸어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하이퀄리티 여성 핸드백 브랜드 파인드카푸어가 이달 일본 긴자 롯데 면세점에 첫 번째 매장을 오픈했다.

이번 매장은 파인드카푸어의 아이덴티티를 상징하는 옐로 컬러를 메인으로 활용해 특유의 모던하고 감각적인 무드를 담아냈다. 오픈 기념 이벤트로 모든 구매 고객에게 펄 핸드 스트랩을 증정하며, 롯데 면세점 회원에 한해 5~10%의 할인을 추가 진행 중이다.

파인드카푸어 관계자는 “긴자 롯데 면세점 매장을 통해 해외 고객들과 더욱 밀접하게 소통하며 브랜드의 가치를 전달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파인드카푸어는 패션과 순수 예술에 영감 받아 매 시즌 감각적인 디자인의 컬렉션과 아티스틱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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