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수퍼비글로벌디자인그룹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디자인전문회사 수퍼비글로벌디자인그룹이 차별화된 디자인을 제공과 동시에 수출바우처 수행사로서 기업들을 위한 세미나 제공 등 차별화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수퍼비글로벌디자인그룹은 젊고 실력 있는 인재들을 보유한 자유분방한 글로벌 회사로서 한국과 중국, 미국, 프랑스 등 국내외 디자이너를 통해 사진, 영상, 제품, 웹, 시각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수출바우처·수출프론티어 수행사로서 스타트업 등 글로벌 진출을 원하는 국내 다양한 기업들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지속적으로 수출 교육세미나를 제공하고 올해 대표적인 미국 인터넷 종합 쇼핑몰 아마존의 공식 외부사업자로 등록을 마치기도 했다.

지난 5월에는 서울 본사 외에 대전, 광주, 강원 등 총 6개 국내 지역별 지사 설립도 마쳤다.

아울러 내년 3월 29~30일 개최하는 ‘2020 PROFESSIONAL BEAUTY LONDON(런던 뷰티 페어)’의 한국 디자인 주관사로 참여한다.

특히 디자인 무료 컨설팅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동종 업계에 관심은 있으나 정보가 부족한 기업들의 동반 성장을 위해 디자인 정부지원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수퍼비글로벌디자인그룹 황욱상 대표이사는 “수퍼비는 다양한 분야의 디자인 서비스 외에도 지속 성장을 위해 끊임없이 꿈꾸며 발전하는 살아있는 기업이다”라며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수퍼비글로벌디자인그룹은 지난달 29일 DDP에서 열린 한국미디어마케팅진흥원 주최의 ‘아마존 글로벌 셀링 세미나’에 참가해 ‘Global Seller Support Project’라는 주제로 아마존에서의 제품 이미지의 효과적인 운영에 대한 강연을 펼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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