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소리샵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아름 기자] 음향기기 수입업체 (주)소리샵(대표 최관식)이 독일의 오디오 명가 T+A와 공식 파트너십을 맺고 한국 시장에 제품을 선보인다.

1978년 설립된 T+A는 오디오 기술의 이론 및 응용과학을 활용해 하이엔드 오디오기기를 개발, 40년간 발전해 온 독일 기업으로 독창적인 과학적 접근과 세계 최고 수준의 공학을 오디오와 결합시켜 왔다.

이번 계약을 통해 T+A의 스피커, 앰프, D/A 컨버터, 스트리밍 기기 등을 포함한 다방면의 제품을 올 하반기부터 공식 디스트리뷰터인 소리샵을 통해 국내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소리샵은 하이파이 오디오 시장 온라인 판매 1세대 기업으로 1999년 회사 창립이래 매년 성장하는 기업이다. 소리샵이 운영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프리미엄 헤드폰/이어폰 전문샵 셰에라자드에서는 제품을 직접 체험 및 구매할 수 있다.

소리샵 관계자는 “40년 역사를 가진 T+A는 제품과 브랜드에 대한 확고한 철학이 있을 거라 생각한다”며 “한국 시장에 선보이며 브랜드를 정착시키고, 우리 소리샵의 모든 직원들이 최고의 성과를 낼 것이라 믿는다”고 전했다.

T+A 오디오 제품 관련 문의는 공식 수입원인 (주)소리샵을 통해 진행되며 구매 및 청음은 오는 9월 서울 청담에 위치한 프리미엄 청음샵 셰에라자드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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