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네스프레소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네스프레소(Nespresso)가 디카페인 커피와 아라비카 커피가 절반씩 블렌딩 된 버츄오 커피 ‘하프 카페나토(Half Caffeinato)’를 출시했다.

하프 카페나토(Half Caffeinato)는 브라질 아라비카 커피 특유의 균형 잡힌 풍미와 에티오피아 아라비카 커피를 블렌딩해 캡슐에 담아냈으며 강도 5의 커피로 벨벳과 같은 부드럽고도 깊은 바디감을 느낄 수 있다.

무엇보다 이번 하프 카페나토(Half Caffeinato)는 커피의 절반은 디카페인 커피로, 까다로운 디카페인 공정을 적용해 커피 고유의 특징을 그대로 살렸으며,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서 커피의 절반은 디카페인 커피이지만 원두 고유의 맛과 향을 그대로 즐길 수 있다.

한편, 이번에 출시된 하프 카페나토(Half Caffeinato)는 전국 12개 네스프레소 부티크, 네스프레소 공식 홈페이지 모바일 앱, 네스프레소 클럽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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