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레뱅드매일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와인전문 수입 기업 (주)레뱅드매일이 칠레 국민와인 얄리의 신규 화이트 와인 ‘얄리 프리미엄 릴리즈 언오크드 샤르도네’를 출시한다.

얄리는 데일리 와인부터 고급 레인지까지 다양한 제품으로 소비자를 만족시키고 있는 칠레 대표 와이너리로, 맛과 가성비로 국내에서 높은 선호를 받고 있는 브랜드다.

일반적으로 얄리의 화이트 와인은 칠레의 마이포 밸리에서 자란 샤르도네로 생산되지만 얄리 프리미엄 릴리즈 언오크드 샤르도네는 까사블랑카 밸리의 얄리 소유의 페랄리오 빈야드의 샤르도네로 생산된다.

페랄리오 빈야드는 마이포 밸리보다 고도가 있고 서늘한 바람의 영향을 받아 잘 농축된 포도알의 우아하고 섬세한 풍미가 특징이다. 이러한 환경의 영향으로 포도 본연이 가진 시트러스한 과일 향과 산뜻한 허브향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입안을 가득 채우는 상큼한 산미가 매력적이다. 또한 라이트한 바디감으로 파스타, 리조또와도 부드럽게 잘 어울리며 식후 디저트로 가볍게 즐기기 좋다.

한편, 새롭게 출시 된 얄리 프리미엄 릴리즈 언오크드 샤르도네 와인은 전국 이마트 및 레뱅숍에서 구입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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