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오리온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오리온 닥터유 단백질바가 출시 10주 만에 누적판매량 200만개를 돌파했다.

이른 여름이 시작되자 체중·체형관리 인구가 늘어나는 가운데 계란 2개 분량에 달하는 단백질 12g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어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오리온 측은 설명했다.

닥터유 단백질바는 단백질을 섭취하기 편하게 만든 제품으로 단백질이 풍부한 슈퍼푸드 렌틸콩과 아몬드, 땅콩 등 견과류를 넣어 영양 성분을 강화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체형 및 체중관리를 위해 운동하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단백질바 시장을 선도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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