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바쓰힐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아름 기자] 바쓰힐이 여행 시 짐 줄이기 이색 아이템으로 ‘바디솝티슈(이하 솝티)’를 선보였다.

솝티는 샤워볼과 바디워시가 하나로 돼 ‘한 장 샤워’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으며, 바스에 힐링을 더하는 브랜드 Batheal(바쓰힐)의 바디케어 제품이다.

부직포로 이뤄진 티슈 한 장에 바디워시가 합해져 물만 적시면 거품이 나고, 1장씩 개별 포장돼 파우치에 들어갈 정도로 가볍고 작은 부피지만 한 장으로도 성인 한 명이 쓸 수 있는 풍성한 거품이 담겨있다.

기존 액상으로 된 바디워시에서 건식 타입의 티슈 형태로 제작된 것으로, 기내 반입은 물론 여행지에서 항상 가지도 다녀도 부담 없는 부피와 무게로 여행자들에게 활용도가 높다.

특히 자연 유래 성분으로 저자극 테스트를 통과한 솝티는 어린아이부터 성인까지 모두 사용이 가능하며, 코튼베이비, 라벤더, 로즈, 키즈용(밀크향) 4가지 종류를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아이를 동반하는 가족 여행을 떠날 때, 아이들 목욕용품을 따로 챙기지 않아도 되는 간편함 덕분에 여행자들뿐 아니라 아이 부모들에게도 수요가 높다.

아울러 일상에서는 헬스장, 수영장 등 운동 후 간편하게 샤워하고, 젖은 샤워볼을 말려서 재사용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바쓰힐의 바디솝티슈는 국내 온라인과 백화점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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