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스튜디오 톰보이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여성복 브랜드 스튜디오 톰보이(Studio Tomboy)가 내달 4일까지 이태원 레스토랑 ‘슈퍼막셰’와 협업 이벤트를 실시한다.

스튜디오 톰보이는 이종 업태 간 협업이 활발히 이뤄지는 트렌드에 따라 2013년부터 매년 브랜드 콘셉트와 어울리는 식음료 브랜드와 함께 ‘102 DAYS OF SUMMER(102일 간의 여름)’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봄여름 시즌 출시한 슈퍼마르쉐(SUPERMARCHÉ) 컬렉션의 연장선상에서 동일한 이름을 가진 레스토랑인 슈퍼막셰와 협업을 선보인다. 슈퍼마켓을 테마로 한 다채로운 색상, 감각적인 디자인의 슈퍼마르쉐 제품들과 톡톡 튀는 인테리어 공간으로 꾸며진 슈퍼막셰의 조합이 눈여겨볼 만하다.

행사 기간 동안 슈퍼막셰에 방문하는 스튜디오 톰보이 고객을 대상으로 공식 온라인몰 SI빌리지에서 사용 가능한 스튜디오 톰보이 원피스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또 전국 매장에서는 여름 원피스와 점프슈트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슈퍼막셰 레스토랑 10% 할인 쿠폰과 특별 제작한 선 캡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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