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나이키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나이키가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나이키 공식 사이트에서 ‘2019 나이키 서머위크(NIKE SUMMER WEEK)’를 진행한다.

나이키는 이번 서머위크를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나이키 제품들과 함께 여름철 더욱 재미있고 스타일리시하게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스니커즈를 시작으로 요가·러닝·농구 등 스포츠에 최적화된 스타일링을 위한 제품군, 농구 및 스트릿 패션으로도 즐길 수 있는 나이키 조던 시리즈까지 최대 50% 할인가에 선보인다.

또 해당 기간 동안 하루에 2번 인기 제품들을 구매할 수 있는 쇼크 드로우(shock draw, 게릴라성으로 사전 예고 없이 진행되는 럭키 드로우 이벤트)도 진행한다.

아울러 나이키는 유명 네온사인 아티스트 윤여준 작가와의 협업을 통해 네온컬러 특유의 강렬함과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비주얼 작업을 선보이며 서머위크의 여름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15만 원 이상 구매고객 1천명에 한해 네온아트가 담긴 스포츠백과 텀블러에 윤여준 작가가 직접 이니셜을 새겨주는 이벤트도 준비했다.

윤여준 작가는 “스포츠를 하나의 생활습관으로 장려하기 위한 나이키의 지향점을 많은 소비자들에게 알리고자 이번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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