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AHC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컨템퍼러리 화장품 브랜드 AHC가 지난 5~6일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에서 열린 ‘코스모폴리탄 비키니 페스티벌 2019’에 메인 스폰서로 참여했다.

코스모폴리탄 비키니 페스티벌은 2010년부터 코스모폴리탄에서 개최하고 있는 여름을 대표하는 풀사이드 파티다. 트렌디한 음악과 뷰티, 패션, 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즐길 수 있어 밀레니얼 세대에게 인기를 얻고 있으며 올해는 약 1천여 명이 참가했다.

해당 행사에 메인 스폰서로 참여한 AHC는 야외정원 및 야외 오션 스파 풀에 AHC 브랜드 부스와 단독 라운지를 마련해 “태양 앞에 열광하라”라는 타이틀로 근적외선(태양열)과 자외선(태양광)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내추럴 퍼펙션 더블 쉴드 선케어’를 소개하고 직접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 밖에 EDM 요가 플라이트 클래스, 포토존 SNS 인증샷 이벤트, 아이스 버킷 이벤트 등이 마련됐으며 시원한 음료와 스타일리시한 타투 스티커도 제공해 여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한편, AHC는 이번 코스모폴리탄 비키니 페스티벌 메인 스폰서 참여를 기념해 오는 14일까지 H&B스토어 롭스와 함께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내 AHC를 카카오톡 친구로 추가하면 전국 롭스 매장에서 사용 가능한 내추럴 퍼펙션 더블 쉴드 선케어 10%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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