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엘앤피코스메틱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엘앤피코스메틱이 서울 합정동에 뷰티와 과학을 테마로 한 복합 공간 ‘메디힐 뷰티사이언스센터’를 연다.

메디힐 뷰티사이언스센터에는 국내 마스크팩의 우수성과 기술력을 알리기 위해 설립됐으며, 연면적 3049㎡(약 922평)로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 규모로 완공됐다. 

메인은 3층에 위치한 메디힐 전시관으로 메디힐 브랜드 스토리와, 제조공정 홀로그램, 피부에 따라 메디힐 제품을 추천 받을 수 있는 키오스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 △메디힐의 전자동화 공정 시스템을 체험할 수 있는 ‘메디힐 마스크 팩토리’ 존 △메디힐 제품에 담긴 과학 기술과 성분, 기능, 특허 등을 확인할 수 있는 ‘메디힐 실험실’ 존 △메디힐 마스크 시트 원단을 이용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메디힐 시트 아트웍’ 존 등이 있다.

또 메디힐 제품 체험 존과 중국에서 선보인 줄기세포 화장품 및 자사 타 브랜드를 경험해볼 수 있는 공간도 구성했다.

엘앤피코스메틱 관계자는 “메디힐 뷰티사이언스센터는 메디힐 브랜드에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있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K뷰티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말했다.

한편, 엘앤피코스메틱은 글로벌 마스크팩 브랜드 ‘메디힐’을 비롯해 메이크업 브랜드 ‘T.P.O’, ‘메이크힐’, ‘아이크라운’과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마녀공장’을 보유한 전문 화장품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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