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디야커피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이디야커피가 tvN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를 제작 지원한다.

지난 7월 1일부터 방영되고 있는 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는 이미 국내에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동명의 미국 드라마 지정생존자(Designated Survivor)를 한국 실정에 맞게 현지화해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60일, 지정생존자에서는 지진희 배우가 테러로 인해 갑자기 대통령 권한대행이 된 주인공 박무진 역으로 출연한다. 드라마는 권력욕 없는 학자출신의 관료 박무진이 대통령 대행으로서 60일 내에 테러의 배후를 찾고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을 다시 일으키는 과정을 몰입도 높고 빠른 이야기 전개를 통해 보여준다.

이디야커피는 60일, 지정생존자를 통해 가맹점과 자사의 스틱커피 제품 비니스트를 드라마 속에 선보인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좋은 원작과 배우들이 출연하는 작품에 함께 하게 돼 기쁘다”며 “작품 속에 노출되는 이디야커피의 모습을 통해 브랜드 호감도가 더욱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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