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미스터타임 플랫폼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아름 기자] 본투글로벌센터(센터장 김종갑)의 멤버사 앱포스터(대표 경성현)가 개발한 미스터타임(MR.TIME)이 누적 다운로드 200만을 기록했다.

미스터타임은 모바일에서 간단하게 나만의 스마트워치 페이스(시계 디자인)를 만들고 적용해 볼 수 있는 글로벌 플랫폼이다. 모바일과 웹에서 간단하게 스마트워치 페이스(시계 디자인)를 만들고 공유할 수 있다.

2016년 대한민국 모바일 앱 어워드에서 금상을 수상한 미스터타임은 직접 개발한 커스트마이제이션 엔진 기술은 한국과 미국에서 특허가 등록돼 있는 상태다.

미스터타임은 16일까지 앱 다운로드 200만 돌파를 기념해 감사 이벤트(THANKS DAY)를 진행한다. 출석 후 스탬프를 모으면 무료로 워치 페이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추첨을 통해 갤럭시워치 액티브, 스마트워치 스트랩을 증정한다.

경성현 앱포스터 대표는 “미스터타임의 200만 다운로드는 글로벌 플랫폼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향후 사용자 맞춤 알고리즘 기술을 고도화시키고, 마켓을 활성화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최우선 목표”라고 밝혔다.

한편. 앱포스터는 5월 갤럭시워치 액티브 출시에 맞춰 공식 파트너로서 삼성전자와 메종키츠네의 컬래버레이션 상품인 ‘미스터타임X메종키츠네’ 스마트워치 스트랩 2종과 스마트워치 페이스 3종을 선보인 바 있다.

이외 두카티(Ducati), 마리몬드(Marymond), 아톰(Astro Boy), 리락쿠마(Rilakkuma), 키스 해링(Keith Haring) 등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들과의 협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컬래버레이션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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