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풀무원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풀무원이 물의 중요성과 물 환경 보존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운영하는 바른 물환경 교실이 올해 처음 대학생을 대상으로 확대 실시된다.

‘찾아가는 바른 물환경 교실 대학생 연수’는 수자원 보존·관리에 대한 이론과 물환경 교육 소개 및 교안, 시연으로 구성되며, 오는 24~25일 양일간 총 2회에 걸쳐 열린다.

교육은 환경운동연합 이철재 위원이 강연하는 영화를 통해 본 물환경 이슈로 시작한다. 물환경 관련 다양한 이슈들을 영화를 통해 살펴보며, 영화 속 배경과 장면을 통해 물환경의 숨어있는 의미와 문제점을 찾아본다. 이어 현장 교육 시연인 찾아가는 바른 물환경 교육이 진행된다.

총 50명의 대학생(회차별 25명)을 모집하며, 참여시 수료증을 발급한다. 별도 참가비는 없다. 참여를 희망하는 대학생은 오는 19일까지 푸드포체인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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