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키사라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아워홈이 운영하는 정통 일식 파인다이닝 브랜드 키사라가 여름 한정 시즌 메뉴 3종을 출시한다.

이번 신메뉴 콘셉트는 여름 활력 증진을 위한 바다의 보양식이다. 제철 민어 나베, 오색 모둠 물회, 참멍게 덮밥까지 총 3종으로 구성됐다.

제철 민어 나베는 담백하고 부드러운 민어 본연의 맛을 살렸다. 초여름에 잡히는 민어는 살과 기름이 많이 올라 가장 맛이 좋으며 각종 영양소가 풍부해 임금님 수라상에 진상 됐을 만큼 지친 기력을 회복하는데 효과적이다.

오색 모둠 물회는 신선한 제철 채소와 다양한 해산물이 깊고 진한 비법 육수에 어우러져 여름철 별미로 즐기기 좋다. 제철 활어를 많이 넣어 회 특유의 식감을 살리고 새콤달콤한 양념장으로 시원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참멍게 덮밥은 신선한 참멍게를 사용해 입 안 가득 바다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노화방지, 스테미너 증진에 도움에도 된다.

아워홈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을 이겨낼 수 있도록 제철 바다 식재료를 활용한 보양식을 한정으로 준비했다”며 “키사라 프리미엄 바다 보양식과 함께 가족 모임은 물론 귀한 손님을 모시는 자리가 더욱 빛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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