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CU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BGF리테일의 CU가 기상청과 함께 폭염피해 예방 활동인 CU해피존 캠페인을 8월 말까지 진행한다.

CU해피존 캠페인은 기상청이 지난 2016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해피해피(해피하고 해피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폭염에 취약한 이웃(임산부, 노약자, 어린이 등)이 가까운 CU 점포에서 잠시 무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활동이다.

BGF리테일 김윤경 마케팅실장은 “올 여름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가까운 CU 점포에서 편하게 휴식을 취해 폭염 피해를 예방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오프라인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 사회의 안전을 위한 생활 플랫폼 역할을 적극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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