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바버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영국 브리티시 헤리티지 브랜드 바버(Barbour)가 19 AW 시즌 글로벌 모델이자 패션 인플루언서 알렉사 청(Alexa Chung)과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인다.

이번 협업을 통해 바버 아카이브 속 대표 상품들을 알렉사 청의 관점에서 재해석해 과감한 컬러와 핏으로 풀어냈다. 볼드한 블루 컬러나 오버사이즈 롱 기장의 아우터와 같이 기존에 보기 힘들었던 신선한 스타일을 만나볼 수 있다.

에디스 왁스 재킷(Edith Wax)은 바버의 대표 상품 뷰포트(Beaufort)에서 오버사이즈 핏과 추가 포켓 디자인을 더해 변형한 아이템으로 클래식 컬러 세이지와 블루 컬러로 유니크함을 더했다.

또 패치 왁스 재킷(Patch Wax)은 알렉사 청이 찾은 베스트 소재와 컬러를 조합한 아이템으로 세이지·샌드·네이비 컬러의 왁스면을 한 아이템에서 모두 담아냈다.

이 밖에 롱 퀼트, 트렌치 재킷 등의 다양한 아우터 및 잡화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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