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유니버셜 웍스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남성 컨템퍼러리 브리티시 브랜드 유니버셜 웍스(Universal Works)가 19 AW 스포츠&소셜 클럽 (Sports&Social Club)을 콘셉트로 한 시즌 상품을 선보인다.

이번 시즌 상품은 기존의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모던한 브리티시 스타일에 스포티함을 더해 완성됐다. ‘토끼와 거북이’ 우화에서 영감을 받은 자수 장식 디테일이 특징으로 카디건, 스웻 셔츠 등 다양한 아이템에서 체크, 스트라이프 패턴을 레드·그린·블루 색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 코듀로이 아이템도 만나볼 수 있다. 유니버셜 웍스의 대표 아이템인 베이커 자켓과 에브리데이 셔츠 등 모든 카테고리에서 코듀로이 소재를 활용했으며 패치워크 디자인과 신규 머스터드 색상으로 가을 분위기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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