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재원씨앤씨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아름 기자] 차량용 블랙박스 전문기업 (주)재원씨앤씨가 2019년형 7인치, 8인치 내비게이션 ‘아이로드 Gi70, Gi80’ 두 종류를 출시했다.

아이로드 Gi70과 Gi80은 매립 및 거치가 모두 가능한 올인원 내비게이션으로 지도는 팅크웨어사의 아이나비 2D, 3D가 적용됐으며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 UI를 지원해 실 사용자가 간단히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아이로드 Gi80은 기존 보급형 모델보다 하드웨어가 업그레이드됐으며, 특히 램이 512MB DDR3로 확장돼 빠른 부팅 속도를 자랑한다. 또한 2GB급 CPU를 탑재해 고화질 동영상을 끊김 없이 재생할 수 있으며 지도 탐색 속도 역시 한층 빨라졌다.

그 밖에 아이로드 Gi70, Gi80은 사용자의 차에 최적화 돼 보다 편리한 트립 컴퓨터 및 안전한 주차를 위한 후방카메라 자동 전환도 지원한다.

재원씨앤씨 김호남 과장은 “이번 신제품 2종은 간단한 사용과 빠른 검색, 안내 등 내비게이션 본연의 기능에 충실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아이로드 내비게이션 Gi70과 Gi80은 아이로드 오프라인 대리점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