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풀무원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풀무원이 체다·모짜렐라·소시지 3단으로 구성된 풀무원 체다모짜핫도그와 프리미엄 점보 소시지가 들어간 오리지널 타입 탱글뽀득핫도그 2종을 출시했다.

풀무원 체다모짜핫도그는 체다와 모짜렐라 2가지 치즈에 탱글한 소시지를 넣어 한번에 3가지 맛을 즐길 수 있다. 또 체다 치즈에 스트링 기술을 적용해 모짜렐라 치즈처럼 쫄깃한 식감으로 즐길 수 있다.

풀무원 탱글뽀득핫도그는 100%국내산 돼지고기로 만든 프리미엄 소시지로 구성됐으며, 풀무원의 기존 오리지널 타입 핫도그 대비 소시지 크기를 약 1.5배 키웠다.

특히 핫도그 빵은 풀무원만의 독자적인 기술인 고속 회전 공법으로 반죽을 치대 쫄깃한 식감이며, 빵가루에 현미와 감자 가루를 넣어 더 고소하고 바삭하다. 아울러 빵을 만들 때 흔히 쓰는 기름인 쇼트닝을 사용하지 않아 기름기가 적고 칼로리 부담도 적다.

한편, 풀무원 핫도그는 이번에 출시한 체다모짜핫도그와 탱글뽀득핫도그를 비롯해 올바른핫도그, 모짜렐라핫도그 등 총 4종으로 라인업이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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