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더본코리아의 새마을식당이 삼겹살과 최적화된 야채를 선보이는 큐레이션 메뉴 야채삼겹을 출시했다.
야채삼겹은 삼겹살과 야채 1종을 함께 구워 먹는 메뉴다. 야채의 풍미와 특제 소스가 삼겹살 안으로 빠르게 스며들 수 있도록 칼집을 내어 제공되는 것이 특징이다.
새마을식당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야채삼겹은 향긋한 미나리와 함께 구워먹는 삼겹살 메뉴다. 고기 양면이 70~80% 익었을 때쯤 고기 위에 미나리를 올려 먹으면 되며, 미나리의 맛과 성질들을 고려해 자체 개발된 야채 소스와 함께 곁들이면 된다.
새마을식당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는 삼겹살은 파채와 함께라는 맛의 공식을 뛰어넘는 특색 있는 삼겹살 메뉴로 틀에 박힌 삼겹살 메뉴에서 벗어나 다채로운 삼겹살의 맛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식당은 야채삼겹은 미나리 이외에도 삼겹살과 맛의 궁합이 좋은 야채들을 꾸준히 테스트해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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