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토니모리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스트리트 컬처 브랜드 토니모리가 여름철 피부를 보송하게 관리할 수 있는 ’원더 티트리 모공 산뜻 토너’를 출시했다.

모공 산뜻 토너는 500ml의 대용량과 합리적인 가격, 우수한 제품력의 토니모리 원더 라인 신제품으로, 사용 후 번들거림이나 끈적임 없는 가벼운 마무리감이 특징이다. 평소보다 유분기가 올라오기 쉬운 여름철 수분 충전과 피지 조절, 진정 케어까지 가능한 제품이다.

주 성분으로는 피지 조절에 도움을 주는 티트리 추출물을 50,000ppb 함유해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케어한다. PHA(글루코노락톤) 성분은 자극 없이 부드럽게 각질을 제거해 매끈한 피부로 가꾸주며 편백수와 편백잎 추출물 함유로 피부 진정을 돕는다.

특히 대용량인 만큼 매일 스킨케어의 첫 단계에 닦아내는 토너로 피부 결을 정돈하기 제격이다. 화장솜에 적셔 각질이 일어나는 부분에 올려 스킨팩으로 활용하거나, 공용기에 덜어 미스트로도 사용할 수 있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피지와 각질이 모공에 쌓이기 쉬운 여름에는 꾸준한 모공 관리 습관이 중요하기 때문에 매일 사용하기에 부담 없는 용량과 가격의 멀티 토너를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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