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스와로브스키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오스트리아 크리스털 패션 주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SWAROVSKI)가 FW 시즌 첫 주얼리로 ‘빈티지 스완(Vintage Swan)’ 컬렉션을 선보였다.

빈티지 스완은 스와로브스키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상징인 스완 모티브와 빈티지 무드 실루엣의 조화가 돋보이는 뉴트로(New-Tro) 트렌드 제품이다.

최근 밀레니얼 사이에서 불고 있는 빈티지 및 레트로 문화의 인기와 더불어 주얼리 시장 또한 앤티크한 소재와 실루엣이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스와로브스키 빈티지 스완 컬렉션은 옐로우 골드 플래팅에 체인 디테일, 짙은 컬러의 크리스털과 화이트 펄의 조화로 빈티지한 무드를 극대화했다.

코인 실루엣의 롱 네크리스는 길이 조절이 가능해 취향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다. 특히 같은 컬러 톤의 네크라인에 밀착되는 초커 스타일의 아이템과 레이어링하면 보다 감각적인 빈티지룩을 완성할 수 있다.

브레이슬릿과 빈티지 스완 이어링은 과하지 않은 디자인의 데일리 아이템은 물론, 포인트 아이템으로도 활용하기 좋다.

한편, 스와로브스키는 지난 15일 브랜드 뮤즈인 선미와 함께한 빈티지 스완 컬렉션 화보와 영상을 공개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