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저스트 마이 사이즈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전문기업 그리티에서 전개하는 편안한 코튼 보정 언더웨어 브랜드 저스트 마이 사이즈(Just My Size)가 여름 시즌 리미티드 에디션 ‘퓨어 컴포트’를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작년 여름 인기를 끌었던 냉감 언더웨 퓨어 컴포트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프리미엄 수피마 원단의 강점은 유지하되 설계와 디자인 등을 새롭게 적용해 편안하게 입을 수 있도록 했다.

흡한 속건의 기능성 소재 아쿠아 템프가 결합된 하이브리드 프리컷팅 원단을 뒷면 전체에 적용해 밴드 압박 없이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며 천연 소재 특유의 쾌적함을 유지해준다.

가슴 컵 둘레는 메쉬 밴드 설계로 편안한 움직임을 지원한다. 특히 브라컵이 크로스되면서 가슴 사이에 형성되는 다이아몬드 형태의 볼륨 키핑 존인 에어 키퍼가 자연스러운 볼륨을 살려주면서 가슴골에 맺히는 땀으로 인한 불쾌감은 방지해준다.

브라 하단과 팬티 상단에는 바람이 통하는 시스루 에어 밴드를 적용해 밀림은 방지하면서도 불쾌지수가 높은 여름 쾌적하게 착용이 가능하다.

그리티 상품 기획 총괄 담당 조혜선 전무는 “신제품 퓨어 컴포트는 쾌적한 여름을 위한 맞춤형 언더웨어이자 저스트 마이 사이즈에서 일 년에 딱 한번 출시하는 고객 감사 리미티드 에디션 제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해당 제품은 오는 18일 롯데홈쇼핑 생방송을 통해 가장 먼저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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