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토모토끼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파피루스어원의 지혜를 의미하는 TOMO와 3명의 크리에이터가 만들어낸 스킨케어 브랜드 ‘토모토끼(TOMOTOKKI)’가 국내에 첫 선을 보인다.

토모토끼는 그린 사이언스를 콘셉트로 제품의 모든 성분을 가든에서 재배할 수 있는 자연물에서 추출해 성분의 특장점을 살려 피부에 안전하고 건강한 에너지를 선사한다. 완벽한 밸런스의 채소들과 효능을 검증 받은 허브 등의 원재료를 토대로 하며 극한 지방에서도 살아남는 강인한 에너지의 꽃·열매 성분도 함께 사용한다.

특히 시그니처 핵심 성분인 당근은 식물성 단백질로 피부 천연 보습인자가 풍부하며 줄기의 미네랄은 피부를 보호하고 면역력을 강화하는 성분을 지녔다. 당근 속 비타민A가 자외선에 의해 파괴되는 콜라겐과 색소 침착을 방어해주기도 한다.

7월 브랜드 론칭을 기점으로 오는 19일 첫 선보이는 아이템은 아미노비즈 클렌저 ‘하이드랄라 미스티클렌저’다. 본 제품은 약산성의 EWG 그린 등급으로 피부에 유해한 6가지 성분을 배제했으며 인체의 20%를 차지하는 17개의 아미노산과 내추럴 성분을 함유해 자극 없이 단백질 보습력을 선사한다.

토모토끼 브랜드 관계자는 “토모토끼의 제품들은 자연성분을 담아 과학적이며 안전한 제품으로 완성됐다”며 “3명의 전문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기획한 특별함은 브랜드의 유니크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에게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토모토끼 신제품은 전국 아그베(AGB) 매장과 8월부터는 시코르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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