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헤일로탑크리머리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저칼로리 아이스크림 브랜드 헤일로탑크리머리(이하 헤일로탑)가 국내 시장에 진출한다.

한국에서 출시될 헤일로탑의 제품은 벌스데이 파티, 피넛 버터 컵, 씨 솔트 카라멜 총 3종이다.

벌스데이 파티는 바닐라 아이스크림 속 다채로운 색상의 스프링클이 특징이며, 피넛 버터 컵은 피넛 버터 아이스크림에 부드러운 피넛 버터 띠가 심어져 있어 진하고 고소한 맛이다. 씨 솔트 카라멜은 달콤한 카라멜과 씨쏠트의 맛이 조합을 이룬다. 또한 파인트당 285-330 칼로리와 약 19g의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는 저칼로리 아이스크림이다.

헤일로탑은 오는 18일부터 27일까지 이태원 글래머러스 펭귄(Glamorous Penguin) 디저트 카페에서 카페 고객에 한해 헤일로탑 파인트 한 통을 무료로 제공하는 단독 팝업스토어 이벤트도 진행한다. 무료제공은 제품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헤일로탑크리머리의 대표 더글라스 부턴은 “아시아 중에서도 소비자로부터 가장 출시 요청이 많았던 한국 시장에 아시아 최초로 헤일로탑을 선보이게 돼 무척 기쁘다”며 “이제 한국의 팬들도 실제로 저칼로리면서도 맛도 좋은 헤일로탑과 같은 아이스크림 선택의 기회를 넓혀갈 때”라고 전했다.

한편, 헤일로탑은 전국 GS25 및 GS슈퍼, 온라인에서는 쿠팡과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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