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아이더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가 전문 강사진과 함께 아웃도어 스포츠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아이더클래스를 통해 무더운 여름 시즌 맞이 ‘서핑 클래스’를 진행한다.

대한서핑협회 자료에 따르면 국내 서핑인구는 2014년 4만 명에서 2017년 20만 명으로 급격히 증가했다. 특히 젊은 층을 중심으로 색다른 경험과 체험이 중요한 소비 기준이 되면서 서핑과 같은 다양한 해양 액티비티가 매해 인기를 보이고 있다.

내달 8일 강원도 양양에서 진행되는 아이더 서핑 클래스는 이론 및 안전 교육과 함께 양양 바다에서 진행되는 해변 교육, 해상 실습으로 구성돼 체계적으로 서핑을 배워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참가신청은 아이더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좋아요 및 인스타그램 팔로우 후 아이더 공식블로그에서 오는 28일까지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선발인원은 총 10명이며, 당첨된 참가자 발표는 30일 개별 통보한다.

신선철 아이더 마케팅 팀장은 “여름 무더위를 피하기보다 색다른 체험이나 액티비티를 통해 시즌이 선사하는 재미를 즐기려는 분위기가 젊은 층을 중심으로 확대되고 있는 추세”라며 “이번 아이더 서핑 클래스를 통해 알찬 여름 시즌을 보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16년 시작한 아이더클래스는 매월 일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아웃도어 체험 프로그램으로 클라이밍과 트레킹 등 계절별·테마별 다양한 액티비티를 지원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